Y-Review

[Single-Out #250-3] 포이즌인펙터 「Bad Rose」

포이즌인펙터 (Poison Infector) 『First Backstage』
157 /
음악 정보
발표시기 2019.05
Volume 1
장르
레이블 비손콘텐츠
유통사 비손콘텐츠

[열심히] 건즈앤로지스를 연상시키는 기타 솔로와 경파한 기타 중심의 악곡에서 밴드 음악의 황금기를 어렴풋이 연상케 합니다. 보컬이 들어오면서부터 양 옆에 반찬처럼 자리를 옮기는 기타나, 꽤 솔직담백하게 퍼지는 보컬 파트의 조합에서 세련미보다는 복고에 대한 향수가 먼저 떠오르는 것이 이 곡의 장점이자, 또 단점이기도 합니다. 기타 솔로가 더 대놓고 멋졌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어쨌든 꽤 인상적으로 미국 로큰롤 황금기를 재현하는 흔치 않은 방향성의 곡이라서 반갑게 듣게 됩니다. 후렴구가 더 귀에 꽂혔다면 좋았을 법도 하지만, 이런 희소성 자체에도 반가움을 어렵사리 느끼게 되긴 하네요! ★★★

 

[정병욱] 아련하고 서정적인 아르페지오로 포문을 열더니 이내 둔탁하게 박자를 맞추며 들어오는 심벌이 밴드의 방향성을 짐작하게 한다. 날카로움과 느끼함이 공존하는 기타, 중량감과 그루브를 두루 갖춘 리프,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8비트 연주, 구수한 버터 향의 보컬까지. 이 곡을 감상하는 것만으로 모처럼 펼쳐진 거대한 아메리칸 하드록의 축제를 발견한다. 비록 능동적인 연주에도 이렇다 할 치열한 마찰 없이 오래 연장되는 서사의 반복이 재미를 반감하지만, 라이브로 만나면 분명히 훨씬 즐거울 것이라 확신한다. ★★★

 


Track List

  • No
    곡명
    작사
    작곡
    편곡
  • 4
    Bad Rose
    손지환
    포이즌인펙터
    포이즌인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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