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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5-7 : 국내 앨범 종합 Top 19
- 헤비니스에서 세분화, 록에서도 세분화, 네오소울/힙합에서도 세분화. 한국 대중음악의 장르 다양화가 지난 몇 년의 화두였다면, 이제 장르 내부의 세분화와 전문화가 확연히 눈에 들어온다. 이처럼 세분화 된 취향과 개별 아티스트의 스타일이 전문적인 깊이가 더해지며, 장르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성향과 태도, 그리고 스타일에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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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조일동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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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5-6 : 국내 헤비니스 앨범 Top 20
- DMOT의 음악은 ‘한국’이라는 현실이 아티스트에게 미안하게 느껴질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상위에 랭크된 음반 대부분이 그간 ‘한국’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평가해야 했던 관성을 미안하게 만드는 수준을 자랑한다. 2018년 한국 헤비니스 음반은 숫자는 적지만 정예만 추려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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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조일동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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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5-5 : 국내 재즈/크로스오버 앨범 Top 20
- 재즈라는 틀보다 크로스오버의 다양성이 음악적, 비평적으로 한국안팎에서 인정 받았다는 게 올해 한국 재즈의 성과라 하겠다. 재즈라고 카테고리를 정할 수 있는 아티스트의 음악도 그 어느 때보다 현실 삶과 닿으려는 노력이 깊이 느껴졌다는 사실도 중요하다.(편집자註. 순위 역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말미의 플레이리스트도 꼭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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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조일동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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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5-4 : 해외 앨범 종합 Top 30
- 좋았다 싶은 앨범을 그냥 떠오르는대로 적어도 50장이 훌쩍 넘네요. 특정 장르나 슈퍼스타가 독식하는 시대는 분명 끝났음을 정리하며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그 와중에 온고지신 위에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멋진 아티스트들은 계속 등장하고 있습니다.(편집자註. 순위 역순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말미의 플레이리스트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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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조일동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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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le-Out #250] 엔씨티127, 옷옷, 포이즌인펙터, 프론트오브하우스, 홍샤인
-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250회입니다.엔씨티127, 옷옷, 포이즌인펙터, 프론트오브하우스, 홍샤인을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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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음악취향Y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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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5-3 : 해외 헤비니스 앨범 Top 30
- 헤비니스 뮤직 음반을 꼽다보니 30장이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스토너/둠 계열의 사운드는 이제 이 장르의 주류이며, 블랙메탈이나 프로그레시브, EDM 계열과의 결합도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30장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아시안 익스트림/헤비니스 밴드의 성장속도도 놀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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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조일동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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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5-2 : 해외 재즈 앨범 Top 30
- 젊은 미국 재즈 아티스트들은 알앤비, 힙합, EDM, 덥비트를 격정적으로 뒤섞어 재즈를 새롭게 만드는데 두려움이 없다. 이 흐름이 다시 유럽 재즈 아티스트들을 자극하는 모양새다. 그런가하면, 금관악기의 매력을 극한까지 파거나 아예 피아노 솔로로 전통적 재즈의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이 새로운 시도만큼이나 늘어났다. 현실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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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조일동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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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5-1 : 해외 블루스 앨범 Top 30
- 블루스가 더 이상 미국 남부의 음악이 아니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제 블루스는 전세계로부터 음악적 아이디어를 흡수하며 새롭게 변신 중이다. 30장에 많이 포함시키지 못했지만 2018년의 블루스는 재즈 못지않은 새로운 월드뮤직 형식의 지위를 부여받았음이 지표로 증명 가능할만큼 충분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하고 싶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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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조일동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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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4 : 국내 음반 Top 20
- [편집자註]결산 때마다 돌아오는 결산 전문가 선걸님의 추천.
2018년의 국내 음반 Top 20을 소개드리겠습니다.순위의 역순으로 소개드립니다.
말미에 첨부한 플레이리스트로 음악도 감상해보시죠.저스디스×팔로알토 vol.1 『4 The Youth』
2018.03 | 하이라이트레코즈/지니뮤직 & 스톤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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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선걸 20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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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gle-Out #249] 모스트배드애스아시안, 박효신, 에이치얼랏, 지윤해, 콤아겐즈
-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249회입니다.모스트배드애스아시안, 박효신, 에이치얼랏, 지윤해, 콤아겐즈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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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음악취향Y 201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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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3-4 : 장르 종합 앨범 Top 20
- 이 리스트는 개인의 취향에 불과합니다. 순위를 정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행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매년 이렇게 하는 것은 단지 관성에 의한 것이 아닌, 솔직한 자기를 내비치기 위한 나름대로의 용기인 것 같아요. 앞선 장르별 리스트와 중복되는 앨범은 코멘트를 재활용하였습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20위부터 1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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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정병욱 201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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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3-3 : 국악 크로스오버 앨범 Top 20
- 이번 선택은 창작국악, 국악 크로스오버 앨범입니다. 창작국악이나 국악 기반의 크로스오버가 아닌 순수 국악 앨범은 제외했습니다. 범 국악 앨범은 전통 보존 측면에서라도 꾸준히 공급이 발생하는 것과 다르게 수요는 여타 마이너 장르보다 더욱 유입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좋은 크로스오버 음악이 한정적이다 보니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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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음악취향Y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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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3-2 : 블랙뮤직 앨범 Top 10
- 국내 힙합, 알앤비 씬은 질적으로, 양적으로 꾸준히 성장세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알앤비 음악이 그래요. 20장을 선정해도 충분할 만큼 좋은 음악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다만 20장을 순위없이 추려보고 나니 그 리스트가 지나치게 남 다를 게 없었습니다. 순위를 매길까, 순위없이 10장만 고를까 고민하다가 결국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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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정병욱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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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3-1 : 아이돌 팝 싱글 Top 20
- 2018년은 유난히 마음이 힘들었던 해였습니다. 그래서 이 리스트에 그 심정이 반영될까 염려하고 걱정했지만, 다행히 결과들을 보니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언제나처럼 마음에 들지 않은 것을 굳이 끌어오지 않고, 좋아하는 감정을 애써 감추지도 않았습니다.※ 장르 부문은 순위 없이 아티스트 가나다순(동일 아티스트의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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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정병욱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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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Pick #4] 2019년 2회차 : 18곡
- [Editor's Pick]에서 소개드릴 싱글들은 ① 다음 주 [Single-Out] 후보가 아니면서, ② 놓치기 아까운 싱글 중, ③ 뮤비/오디오/공연클립이 있는 싱글입니다. 이번 회차에는 18곡을 선정했습니다. 말미에는 뮤직비디오 플레이리스트도 준비해두었습니다.가급적 정기 컨텐츠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많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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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안상욱 201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