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마 「Fatal Imbalance」 from Vol.3 『New Justice』
[글, 곡] 윤종갑   [편곡] 마하트마
(2016.11, 도프 Ent.)
(M/V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아티스트의 밴드캠프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클릭])

[조일동] 수록곡 전체가 타이트하지만, 완급조절을 통해 쌓아가는 리프와 기타 솔로, 보컬의 조화는 밴드의 성장을 단적으로 들려준다. 앨범 허리엔 역시 이런 곡이 떡 하니 버텨줘야 한다.

메스그램 「Hollow Dream」 from EP 『Eternal Craving』
[글] 김민영   [곡] 신유식   [편곡] 메스그램
(2016.10, 자체제작)

[안상욱] 「Every Moment」를 잇는,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매력적인 트랜스코어. 메스그램의 훅메이킹은 최상급이다.

미씽루씰 「The Crown is not for You」 from Vol.1 『Life Under The Surface』
[글, 곡] 강우석   [편곡] 미씽루씰
(2016.06, 조은뮤직)

[김성환] 권력을 향한 진실한 분노를 표출하는 록

전범선과양반들 「아래로부터의 혁명」 from Vol.2 『혁명가』
[글, 곡] 전범선
(2016.03, 두루미레코드)

[김성환] 2016년에 맞는 새로운 민중가요의 탄생?

[정병욱] 드디어 올 것이 왔다. ... 무서울 것이 없구나. 딱 한번만 더 엎어보자. 하반기를 예견한 상반기 올해의 민중가요.

줄리아드림 「만선 」 from Vol.1 『불안의 세계』
[글] 박준형   [곡, 편곡] 줄리아드림
(2016.04, 미러볼뮤직)

[김성환] 핑크 플로이드와 킹 크림슨이 21세기 한국 록에서 만나다

파리아 「Lukas」 from Vol.1 『One』
[글, 곡, 편곡] 파리아
(2016.04, 타운홀레코드)

[정병욱] "Shame me. You fucking Shame me. Hate you. I fucking hate you." 처절한 절규로 수놓인 안티 홀릭 기도문. 2016년 누군가를 향한 우리의 모든 저주를 위하여.

팎 「각혈」 from EP 『곡소리』
[글, 곡, 편곡] 팎
(2016.03, 일렉트릭뮤즈)

[조일동] 포스트코어가 훅을 장착하면 이런 음악이 된다. 귀를 훑어가는 격한 연주의 이끌림은 EP를 단 한 곡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최고의 1번 트랙.

팎 「곤마」 from EP 『곡소리』
[글, 곡, 편곡] 팎
(2016.03, 일렉트릭뮤즈)
(M/V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아티스트의 밴드캠프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클릭])

[안상욱] 피를 토하며 귀신을 쫓고자 춤을 추었지만, 먼지는 물귀신으로 변해 달려든다. 사정없이 휘몰아치는 곡들 한가운데서 무게중심을 잡는 역할에 충실한 좋은 싱글.

퓨어 「Power Of The Rock」 from Vol.1 『The Light Of Tornado』
[글] 동천   [곡, 편곡] 블루비
(2016.05, 미러볼뮤직)

[안상욱] 하모닉스가 번뜩이는 리프 뒤로 심장을 울리는 베이스 드럼. 진정한 메탈러버라면 첫 30초만으로도 흠뻑 빠질 곡

퓨어 「Tornado (feat. 박영철)」 from Vol.1 『The Light Of Tornado』
[글] 박영철   [곡, 편곡] 블루비
(2016.05, 미러볼뮤직)
(M/V가 없어 부득이하게 관련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조일동] Anthem의 연륜이 부럽지 않은, 정통 헤비메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유행 따위는 거들떠보지 않는 진짜 헤비메탈의 쾌감.

황보령 「AAO_살풀이 (feat. 아시안체어샷) 」 from Vol.6 『Urbane Sanity』
[글, 곡, 편곡] 황보령
(2016.10, 미러볼뮤직)

[정병욱] "잡귀야 물렀거라. 썩 물렀거라." 2016년의 흉살을, 거짓 제사장 대신 풀어내는 거친 소리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