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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음악취향Y의 추천》 발라드/포크/기타팝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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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정보





김나영 「어땠을까」 from Digital Single 『어땠을까』
[글] 김세진, Lohi   [곡, 편곡] Lohi
(2015.12, 네버랜드 Ent.)


[안상욱] 아직까지 입소문만으로도 음악을 띄울 수 있다는 증거.




됸쥬 「변명 (feat. 이상의날개)」 from Digital Single 『변명』
[글, 곡] 됸쥬   [편곡] 이상의날개
(2016.09, 미러볼뮤직)


[안상욱] 음악에 한이 서렸다.




루시드폴 「아직, 있다」 from Vol.7 『누군가를 위한,』
[글, 곡, 편곡] 루시드폴
(2015.12, 안테나뮤직)


[유성은] 가끔 그가 미선이였다는 사실을 잊는다. 그 아이들에게서 눈을 돌리지 않은 루시드폴의 따스한 레퀴엠.




방백 「한강」 from Vol.1 『너의 손』
[글, 곡] 백현진   [편곡] 방준석, 백현진, 고상지, 서영도, 손성제, 신석철, 윤석철, 최선배
(2015.12, 미러볼뮤직)


[박병운] 백현진 음악이 아니기에 당연한, 백현진에겐 없던 어떤 온기




볼빨간사춘기 「우주를 줄께」 from Vol.1 『Red Planet』
[글] 안지영, 우지윤   [곡] 안지영, 바닐라맨   [편곡] 바닐라맨
(2016.08, 쇼파르뮤직)


[김성환] 뻔할 것 같았지만 전혀 뻔하지 않았던 올해 주류 가요 최고의 반란 중 하나.




생각의여름 「두 나무」 from Vol.3 『다시 숲 속으로』
[글, 곡, 편곡] 생각의여름
(2016.06, 붕가붕가레코드)


[박병운] 엉뚱하지만 인문학적으로 들리는 모던 포크




언니네이발관 「애도」 from Single 『혼자 추는 춤』
[글] 이석원   [곡] 이석원, 이능룡   [편곡] 이능룡
(2015.12, 블루보이)


[유성은] 날씨가 좋은 날, 역시 너를 잊으러 가야지. 시니컬하고 스산하게 이별의 괴로움을 승화시킨.




이랑 「신의 놀이」 from Vol.2 『신의 놀이』
[글, 곡] 이랑   [편곡] 김경모, 이랑
(2016.10, 소모임음반)


[정병욱] "한국에서 태어나 산다는 데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시나요. 때로는 사막에 내던져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시나요." 통속포크 위 현대어로 가장한 신화적 질문.




이랑 「환란의 세대」 from Vol.2 『신의 놀이』
[글, 곡] 이랑   [편곡] 김경모, 이랑
(2016.10, 소모임음반)


[박상준] 가장 힙했던 성질의 것들이 온전한 형태로 헬조선을 노려볼 때, 그 아이러니와 깊이에 놀랐고 서늘할 여지 없이 선연한 분노가 예술과 사람, 사회와 마음,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재작년에 죽은 친구를 보러 납골당에 갔을 때, 다시 나올 때 수없이 반복재생해야 했던 곡.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체념을 담아내는 위력적인 언어는 문학과 음악 모두의 성취겠지요.




이아립 「계절이 두 번」 from Vol.5 『망명』
[글, 곡] 이아립   [편곡] 홍갑
(2016.02, 일렉트릭뮤즈)


[박병운] 고독하겠지만 혼자 있으니 더 빛나오던 이아립 행보의 성취




이호석 「누군가 」 from Vol.2 『이인자의 철학』
[글, 곡, 편곡] 이호석
(2016.01, 일렉트릭뮤즈)


[박상준] 사사로운 정의와 각오는 어떻게 해야 살아낼 수 있을까? 본디 죽기 위해 버티는 게 아니면 좋겠다.




챔피언스 「수족관 」 from Vol.2 『낯선 시절』
[글, 곡] 양용준   [편곡] 양용준, 강정훈
(2016.09, 먼데이브런치)
(M/V가 없어 부득이하게 관련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박상준] 복고와 레트로, 재현과 추억의 문제에서 날이 갈수록 많은 이름이 스친다. 내 나름 머릿속에서는 리짓군즈, 넌아만다와 경합을 벌였는데, 역시 이 멜로디가 남았다. 오래된 의미의 좋은 멜로디.




최고은 「If I (feat. 김선욱)」 from EP 『XXXY』
[글, 곡] 최고은   [편곡] 최고은, 김선욱
(2016.05, 워너뮤직)


[정병욱] If I have the wings, I can fly away to you. All my burdens down fly to you." 마음을 허물고 귀 가장 가까운 데 임하는 나지막한 고백.




최이철 「노을」 from 『잃어버린 시간 : Unspoken Story』
[곡, 편곡] 최이철
(2016.08, 윈드밀 Ent.)
(M/V가 없어 부득이하게 관련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조일동] 가장 균형잡힌 팝 연주곡. 이렇게 말 하는 게, 아무 것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걸 알지만 정말 한국적인 정서로 가득한 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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