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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Pick #01] 6월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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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정보

소개가 필요한 싱글이 넘치는 주간에 발표하는 부정기 아티클, [Editor's Pick]을 개시합니다.

[싱글아웃]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저희가 모르진 않습니다. 다만 지면이 모자랄 뿐이에요.

소개드리는 대상은

① 다음 주 싱글아웃 후보가 아니면서,

② 소개가 필요한 싱글 중 뮤비/오디오/공연클립이 있는 싱글입니다.

이번 주에는 20곡을 선정했습니다.

이 곡들에게서 어떻게 우열을 가릴 수 있을까요? 그래서 아티스트 가나다순으로 소개드립니다.


좋은 싱글이 많이 발표되는 주간에 불현듯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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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검정치마 - 「나랑 아니면」 from 『Team Baby』 (하이그라운드)

열렬하면서도 차분한 검정치마표 연가



02. 김창훈과블랙스톤즈 - 「황무지 (feat. 김병삼 of 제로지)」 from 『황무지』 (미러볼뮤직)

수많은 황무지 리메이크 버전들을 서로 비교해서 들으면 좋습니다.



03. 네바다#51 - 「1000% (feat. 문혜원 of 뷰렛)」 from 『New Rise』 (미러볼뮤직)

중국 블랙리스트(?)에 빛나는 인디 1세대 밴드가 구사하는 전자음악



04. 도마 - 「Is This Love」 from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씨디알사운드)

해송이 우거진 바닷가에 서로 어깨를 기댄 채 수평선을 바라보는 광경이 그려지는 노래



05. 루드페이퍼 - 「Calypso Love」 from 『Calypso Love』 (AAP)

은근하게 가시를 감추고 흥을 돋구는 루드페이퍼의 신작. 쿤타의 목소리는 언제들어도 치트키.



06. 메이릴 - 「자괴감」 from 『자괴감』 (필뮤직)

통통튀는 신시사이저와 강렬한 기타의 리프가 겹쳐지는 후렴구가 매력포인트



07. 백아연 - 「달콤한 빈말」 from 『Bittersweet』 (JYP)

지나치듯 들으면 JYP음악인줄 모르고 넘어갈 수 있음



08. 소월 - 「Who You Are (feat. Mxxg)」 from 『Who You Are 』 (포크라노스)

4월을 놀래켰던 MKS의 데뷔반을 연상케하는, 재즈 드러머라는 이력을 엿볼 수 있는 비트메이킹.



09. 씨스타 - 「Lonely」 from 『Lonely』 (스타쉽)

여지껏 본 아이돌 중 가장 아름다운 이별. 마지막 곡조차 좋다.



10. 어나더데이 - 「TF」 from 『Rewrite』 (큐오뮤직)

평소였다면 싱글아웃에 충분히 소개될만한 파워풀한 록



11. 에이프릴 - 「Mayday」 from 『Mayday』 (DSP)

레드벨벳의 근작에서 들어봄직한 상큼발랄한 편곡.
아케이드 업 템포 팝 댄스가 무엇인지 몰라서 구글로 찾아보기도 했다.



12. 에이프릴세컨드 - 「얼음 땡 얼음」 from 『얼음 땡 얼음』 (칠리뮤직코리아)

팀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신시사이저 도입부에 싱그러운 기분을 느끼게 하는 선율이 그득한 곡



13. 우효 - 「민들레」 from 『민들레』 (문화인)

어쩐지 이 곡을 들으면 울컥하게 됩니다.



14. 위아더나잇 - 「그 드라마처럼」 from 『그 드라마처럼』 (포크라노스)

위아더나잇의 음악은 점점 미니멀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도깨비를 보고 쓴 것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네요.



15. 유브이×신동 - 「Marry Man」 from 『Marry Man』 (SM)

이태원 프리덤을 뛰어넘을 것같은 곡.
레퍼런스를 체화하는 능력만큼은 UV가 갑이네요. (뮤비를 꼭 보세요!)



16. 정일훈 - 「Fancy Shoes」 from 『Piece of BTOB Vol. 2』 (큐브)

과하지 않은 비트 위에서 물흐르듯 랩과 노래가 신나게 춤을 춥니다.



17. 짙은 - 「No Rush」 from 『No Rush』 (파스텔)

데뷔 근 10년만의 2집 앨범. 선공개 싱글입니다.
모던락 부문의 X대 천왕으로 올라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18. 팎 - 「벽사무」 from 『곡소리』 (일렉트릭뮤즈)

2016년을 놀래켰던 포스트록의 수작이 이제서야 국내 음원사이트에 등록되었습니다.



19. 프롬 - 「봄은 겨울이 꾸는 꿈」 from 『Reve』 (레이블임)

서걱거리는 우울함이 노래 전반에 흩어져 있네요.



20. 효연 - 「Wannabe (feat. 산이)」 from 『Wannabe』 (SM)

효연의 퍼포밍을 전면에 내세우려면 이런 음악이라야 하겠죠. (은근히 보컬 소화력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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