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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4-3 : 해외 헤비니스 Bes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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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정보

[선정의 辯]


음악산업 주류에서 벗어난 장르인 동시에,
가장 활발하게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는 동네가
헤비니스 계열이다.

헤비메탈과 하드코어 펑크의
방계가 빚어내는 크로스오버는
이제 재즈와 일렉트로니카를 흡수하고 있으며,

연주기술에 있어선
더욱 지독한 저음의 세계를
탐구하고 있다.

그냥 꼽아만 봐도
30위의 두 배에 해당하는
음반들이 모여졌다.
도저히 가를 수 없어서
30위는 공동으로 꼽았다.

30장을 정리하며 많이 생략되었지만,
1980년대 후반 언제라고 해도 믿을만큼
노장들의 알찬 음반이 쏟아진 것도 특징이다.

30장만을 꼽기로 하면서 빠져나간 아티스트들 중에
가장 아쉬운 노장은 Flotsam and Jetsam과 Michael Sweet,
그리고 (언급하지 않은 노장들 모두) 다.




[편집자註]

왼쪽 맨 위가 1등입니다. 순위 있어요!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앨범의 설명이 뜨고요.

클릭하면 뮤직비디오가 뜹니다.

(사진도 뿅하고 커집니다.)


2016년, 편집장을 매혹시킨 음악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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