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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 Track 120  77위

노이즈 『어제와 다른 오늘』

by. 박병운 | 2014.07.11
박병운 | 2014.07.11
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김건모를 발굴하는 것을 시작으로 노이즈, 클론, 박미경 등과 일가를 이루며 급기야 브랜드 성공담을 담은 책까지 발간한 김창환의 라인 사단, 그 위세는 제법이었다. 노이즈는 그 중 천성일이라는 송 메이킹까지 겸비한 재원 덕에 자체 경쟁력까지 보유하고 있었는데, 공교롭게 이 곡의 경우는 김창환의 작품이다. 그것도 동시대 그룹 알이에프의 초기와 솔리드의 싱글 「천생연분」의 경우처럼 레이브(rave) 음악 풍의 요소를 라인 음향의 방식대로 도입한 것이 특징적이었다. 기저에는 세련됨 보다는 홍종구가 맡은 후렴구 보컬의 구성짐과 신스팝 성향의 멜로딕한 건반이 주조를 이룬다. 반면 천성일의 랩은 시종일관 속도감을 강조함으로써 같은 소속사인 김건모 쪽의 「잘못된 만남」과 근친성을 보여주지만, 기법상은 차이를 보여준다. 이렇게 3집까지 보여준 흥행 행진은 웬일인지 4집 이후부터는 재현되지 않았으며, 멤버 천성일은 라인 사단의 송 메이커로 자리매김하는 변화를 보여주었다.

 

[Broadcasting Video]

Track List
  • 01. 어제와 다른 오늘 L김창환 C김창환 A김건모
태그 | 댄스베스트120,노이즈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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