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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음악취향Y의 추천》 힙합/알앤비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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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정보




가리온 「가가가」 from Digital Single 『가가가』
[글] 가리온   [곡] 킵루츠, Fascinating   [편곡] 킵루츠, Fascinating
(2016.11, 한량사)


[안상욱] 좋다. 이제 6년도 더 지났다. 3집의 내음은 이걸로 충분하다. (근데 그새 싱글이 또 나왔다.)




민제 「Do」 from EP 『Mojo』
[글, 곡] 민제
(2016.02, 스톤쉽)


[박상준] 웬만한 알앤비 앨범 하나의 즐거움을 한 곡에 빼곡히 담아냈다.




박재범 「All I Wanna Do (K) (feat. 후디, 로꼬)」 from Vol.4 『Everything You Wanted』
[글] 박재범, 후디, 로꼬   [곡] Cha Cha Malone, 박재범, 후디   [편곡] Cha Cha Malone
(2016.10, AOMG)


[안상욱] 사실 흑인음악계의 공무원은 박재범일지도.




방탄소년단 「MAMA」 from Vol.2 『Wings』
[글, 곡] 프라이머리, Pdogg, 제이홉
(2016.10, 빅히트 Ent.)
(M/V가 없어 부득이하게 관련 리스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김병우] 아이돌그룹의 랩퍼가 단순히 말 많이 하는 보컬만은 아니란 점.




비와이 「Day Day (feat. 박재범)」 from Digital Single 『Show Me The Money 5 Episode 4』
[글] 비와이, 사이먼도미닉   [곡] 그레이, 사이먼도미닉   [편곡] 그레이
(2016.07, 엠넷)


[김성환] 2016년에 대중이 가장 좋아했으면서도 퀄리티도 이 정도로 짜임새 있는 힙합 트랙은 찾기 힘들다




서사무엘 「B L U E」 from Vol.2 『Ego Expand (100%)』
[글, 곡, 편곡] 서사무엘
(2016.05, 크래프트앤준)


[김병우] 매번 자신을 갱신하는 일이 음악가의 의무라면.




서사무엘 「Ego Death」 from Vol.2 『Ego Expand (100%)』
[글, 곡, 편곡] 서사무엘
(2016.05, 크래프트앤준)


[정병욱] "왜냐면 많은 일들은 나를 바꿀 거고, 매번 내가 믿던 모든 건 부정당할 테니깐." 대한민국 알앤비는 서사무엘의 에고 만큼이나 빠르게 세대교체 중.




스케리피×익스에이러 「Trumrap Part.2 (feat. 저스디스, 넉살)」 from EP 『8 (Eight)』
[글] 익스에이러, 저스디스, 넉살   [곡, 편곡] 스케리피
(2016.02, 크림빌라)


[안상욱] 이 곡. 이 비트를 듣고 어떻게 지나칠 수 있으랴.




제리케이 「콜센터」 from Vol.4 『감정노동』
[글] 제리케이   [곡] Humbert, 제리케이   [편곡] 제리케이
(2016.03, 데이즈얼라이브)


[김병우] 메세지만 좋다고 좋은 곡이 아니다. 이 곡의 진정한 미덕은 냉정과 열정의 화학적 결합에 있다.




준케이 「Think About You」 from EP 『Mr.No♡』
[글] 준케이   [곡] 준케이, Super Kiro   [편곡] Super Kiro
(2016.08, JYP)


[정병욱] 올해도 아이돌 그룹 멤버의 솔로 데뷔가 쏟아졌지만, 그중 가장 확연히 자기 색과 시대성을 보여주었다.




짱유 「짱유 」 from Vol.1 『장유석』
[글, 곡, 편곡] 장유석
(2016.01, 윈드밀 Ent.)


[박상준] 리듬을 통한 장난, 의외로 전혀 혼란스럽지 않고 그저 매끈한 증명.




크러쉬×한상원 「Skip」 from Digital Single 『Skip』
[글] 크러쉬, 행주   [곡, 편곡] 박우상
(2016.08, 하이그라운드)


[김성환] 한상원의 펑키 한우물 파기는 21세기의 R&B보컬과 만나서도 계속된다.

[차유정] 특유의 보이스와 한상원 특유의 기타 그루브가 적절하게 섞이는 모습이 절묘하다 협업의 즐거움이 들리는 작품




트라이비스트 「Tribeast」 from EP 『Tribeast』
[글] 던말릭   [곡, 편곡] 키마
(2016.04, 데이즈얼라이브)


[정병욱] "날것이 죽어버린 시대에 몇 안 되는 혁명가. 우린 그 이름을 자처하고 우직히 뻗어가." 익숙한 태도가 뻔하지 않은 의외로 정교한 짐승.




피엔에스비 「Olympus」 from Digital Single 『Olympus』
[글] 피엔에스비   [곡, 편곡] 무드슐라
(2016.06, 애드밸류어)


[박상준] 슬슬 정규를 내야 한다. 「천국행급행」에 이어 또 다시 홈런. 이센스만큼 기대된다. 여러모로 강렬한 인물과 언어 그리고 소리.




화지 「서울을 떠야돼 (feat. 딥플로우, The Suite) 」 from Vol.2 『Zissou』
[글] 화지, 딥플로우   [곡, 편곡] 영소울
(2016.02, 인플래닛)


[정병욱] "여긴 우릴 너무 쳐지게 해. 우린 서울을 떠야 해." 충격과 과격으로 점철된 재앙의 피로를 탈출하는 나른한 히피적 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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