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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음악취향Y의 선택》 필진별 결산 #4-2 : 해외 블루스 Best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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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정보

[선정의 辯]


블루스를 둘러싼 두툼한 음악은
20세기 미국 대중음악의 뿌리일 뿐 아니라
여전히 새로운 아이디어의 보고다.

정통과 개성을 고루 갖춘
전통의 아티스트가 많은 장르이기도 하다.

2016년을 정리하며
개성보다 고전의 무게에 안주하거나,
클리셰에 기생(?)하는 아티스트들을 과감히 덜어냈다.

덕분에 블루스계의 슈퍼밴드, 슈퍼스타들의 작품이
꽤 많았음에도 상당수를 차트에서 지웠는데,
이름값이 큰 아티스트들을 푹푹 지우니
좀 아쉽긴 하다.

그만큼 고전적 구성 사이로
새로운 아이디어나 진짜배기 곰삭은 사운드를
잘 저며넣은 멋진 작품이 많았다고
이해해주기 바란다.




[편집자註]

왼쪽 맨 위가 1등입니다. 순위 있어요!

이미지에 마우스를 올리면 앨범의 설명이 뜨고요.

클릭하면 뮤직비디오가 뜹니다.

(사진도 뿅하고 커집니다.)


2016년, 편집장을 매혹시킨 음악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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