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eview

[Single-Out #123-5] 톤셀프 「Dying Light」

톤셀프 (Tone Self) 『Desolation』
1,538 /
음악 정보
발표시기 2016.11
Volume EP
레이블 조은뮤직
공식사이트 [Click]

[김성환] 이희욱(보컬), 김설민(기타), 유지원(기타), 이슬기(베이스), 양진호(드럼), 하경호(키보드)로 구성된 대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약중인 트랜스코어/데스코어 밴드 톤 셀프의 데뷔 EP 『Desolation』은 전체적으로 데스/하드코어적인 구성에 키보드 연주로 트랜스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곡의 흐름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실 앨범 전체적으로 보면 일부 곡들의 편곡이나 레코딩에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으나, 다행히도 타이틀로 선정된 이 트랙의 경우는 그 부분에서는 각 파트의 조화가 꽤 잘 이뤄졌다. 특히 곡 전체에서 다른 곡들보다 키보드의 비중이 강하게 드리우고 있지만 유사 장르를 추구하는 밴드인 메스그램의 음악보다는 멜로디 지향성은 덜하고 좀 더 중량감 있는 그로울링과 샤우팅으로 헤비함을 구축한다. 좀 더 악곡 뼈대를 구성하는 치밀함이 강화된다면 충분히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팀이다. ★★★☆

 

[조일동] 데스코어라는 명칭의 장르로 일컬어지곤 하는 헤비니스의 최신 흐름을 보여주는 신예 밴드 톤셀프의 노래다. 익스트림 메탈의 하위 장르인 동시에 펑크의 방계이기도 한 장르의 특징적인 모습을 무난히 구현해내고 있다. 앨범에 실린 곡들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성향의 익스트림 메탈로부타 영향을 받았음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Dying Light」에는 키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옅게나마 고딕/블랙메탈의 향취를 담아냈다. 키보드의 도입을 통해 트랜스코어 성향을 선보였던 같은 앨범의 「Toneself」와 대척점에 있다고나 할까? 곡의 구조는 단순한 편이지만 리프의 완급조절을 통해 치고 빠지며 긴장감을 만들어내는 품새가 만만치 않다. 개별 멤버의 솔로 능력이 보강되고, 합이 좀 더 정교해질 것이 분명한 다음 행보를 기대한다. ★★★

 

Track List

  • No
    곡명
    작사
    작곡
    편곡
  • 5
    Dying Light
    이희욱
    김설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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