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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싱글 1위

브로콜리너마저 『보편적인 노래』

2,420 / 작성일 : 2009.12.31

음악 정보: 발표시기 2008.12; Volume 1; 레이블 루오바

가사가 예술 [vjaurimv]
가장 대중적인 트랙인만큼 가사도 멜로디도 한방에 제 눈물을 끌어내더군요 [로엔그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많이 부르고, 부르고 불렀던 노래. 전 처음에 기타와 건반으로 시작되는 그 전주만 나오기만 해도, 막막해지는지...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노래라서 이들의 노래가 좋아요. [솔빛시인]
너무 많은 추천을 받아서 저는 추천을 안할려고 했지만.. 빠질 수가 없는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브로콜리너마저는 한국 대중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올해의 하나의 현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KHardaway]
많이들 추천하셔서 빼려고 해봐도, 이 곡을 뺄 수 가 없네요 ^^; [채널]
보편적이지만 특별히 공감가는 노랫말. 따스한 어쿠스틱 반주위에 비치는 유약한 소년의 모습. 그 모습은 바로 내 모습인데 [cyber9cat]
어느새 인디계의 국민밴드가 되어버린 그들 [초이]
어떻게 이렇게 튀지않으면서도 들을 때마다 감칠맛나는 멜로디를 만들어 내는건지ㅠㅠ 그저 열폭 [질문]
역시 빼기 어렵네요. 정말 좋았어요 [유즈]
올해 제일 많이 들은 한국앨범 [코스타]
음악과 문학, 공연 등의 한계를 넘어 인간이 인간에게 위안을 주는 행위였던 것 같아요. 이 노래, 애증이 많이 담겨있지만 ㅠ 그래도 꼽을 수밖에 없는 노래 ㅠ [땡깡쟁이]
저 역시 추천수가 많다는 이유로 제외할 수가 없다는.. 곡 후반부 여자보컬이 받아칠(?) 때의 뭉클함을 잊을수가 없어요. [호수]
좋은 멜로디 너무나 어울리는 보컬 [marinelewis]
춤, 유자차,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중 고르고 골라 선택한 트랙 [블루노트]
풋풋한 연주, 담백한 보컬, 아름다운 노랫말. 아마추어라 하기엔 이들은 이미 프로가 되어있다. [로사]